할부가 끝난지 얼마 안된(...) 맥북으로 아득바득 리눅스 처음 시작을 해보고자 했으나 내일 쯤에 될지 안될지도 몰라 일단 오늘내일 할 것 같은 윈도우 노트북으로 리눅스 연습을 하고자 한다. 설치하고 한 두 번 깔짝 거리다 막히면 그대로 노트북 뚜껑을 닫다가 오늘 된통 혼나는 바람에 따라 가느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따라하기만 하던 어제는 접어두고 오늘부턴 샅샅이 공부를 하는 김에 기록해둬서 나중에 잊을만하면 찾아 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었다. 처음 학원에서 이 프로그램을 봤을 땐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어렵다. 근데 또 재미는 있다. 아무튼 이 창이 켜지기만 하면 일단 반은 온 것 같다. 내 기준은 그런데 아님 말고...요...🤷 저 창만 켜놔도 좀 멋져..